샤넬, 향수 팝업을 위해 브루클린 식당에 파스텔톤 의상을 입힌다 2023년 9월 7일 | 색채디자인, 실내색채&디자인, 패션&뷰티 색채 | 샤넬이 윌리엄스버그의 한 식당에서 향수 팝업을 개최합니다. 새로운 향수 출시를 기념하는 것으로 인테리어 색채는 복고풍의 핑크와 그린으로 계획했습니다. 이는 출시제품인, 샹스 오 프레쉬 오 드 퍼퓸(이하 샹스)의 파스텔 병에서 영감을 받아 민트 그린과 라이트 핑크색 띠로 감싸져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럭키 찬스 다이너’라고 불리는 이 오버홀은 새로운 향수를 위한 팝업 이벤트의 일환입니다. 건물 측면과 창문에는 레트로풍의 간판과 임시 럭키찬스 다이너의 브랜딩이 배치되고, 그 위에는 빛나는 원형 네온사인이 설치됩니다. 중앙 카운터와 바에는 향수병과 브랜드 화이트 및 핑크 커피 머그잔이 진열된 동일한 팔레트가 내부로 이동합니다. 바 역시 마찬가지로 민트 그린 컬러로 장식하고 핑크와 그린이 섞인 색채의 테이블을 배치합니다. “특별하고 맞춤화된 향기 발견의 즐거움”을 위해 카운터 또는 부스로 안내된 후, 뒷방으로 이동하면 실물 크기의 향수병이 다른 인터랙티브 기능들과 함께 사진 촬영의 순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레트로풍의 파스텔 톤 공간 색채는 향수병의 색채와 잘 어울립니다. 야외 정원에서는 게임, 식당에서 영감을 받은 스낵, 그리고 CHANCE 한 병을 구입할 수 있는 픽업 창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향은 “상큼한 유자, 자스민 하트, 티크 우드 노트의 호박빛이 어우러져 활력을 불어넣는 빛나는 표현”이라고 설명합니다. 원문보기: DEZEEN 참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