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OniPhone from the world
애플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된 ‘Shot on iPhone’ 에서 10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대회에서는 특히 아이폰을 통해 캡쳐된 다양한 사용자들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고 한다. 10명의 수상자 사진은 경치 좋은 풍경에서부터 건축, 인물 사진 등 다양한 범주로 나뉘며, 각각의 도시, 소매점, Apple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의 Apple 광고판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ShotOniPhone 대회에서수상받은 사진들 중에 공유하고 싶은 사진 1장을 소개한다. 이 사진은 다양한 색채로 칠해진 아파트와 중앙의 농구대를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치 팝업 북을 보는 것처럼 아파트내 각각의 집들, 창문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튀어 나올 것만 같다.
ShotOniPhone대회의 심사위원인, Chen Man 은 “이 사진은 사랑스러운 색과 이야기가 가득한 사진입니다. 사진을 확대하여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 집 마다 특징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농구골대는 사진의 가운데에 배치되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 고 말했으며, Annet de Graaf은 “건물이 주는 이야기, 알 수 없는 도시의, 평범한 아파트 건물 표면에는 실제로 삶이 있습니다. 생생한 색채와 중앙의 농구 보드와 완벽한 구성! ” 이라고 평하였다. 어느 지역에 있는 아파트인지, 궁금해지며 가 보고 싶어진다.
원문출처 : www.ap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