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완공된 Bradford의 Northcliffe Park 테니스 코트의 색채디자인은 차세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 곡선의 파란색과 분홍색으로 구성되는 디자인은 물리적으로든 상상적으로든 움직임을 장려하기 위해 유동적인 선과 곡선을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색채는 생생해서 눈에 띄지만 공이 코트를 가로질러 칠 때 공에서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정되었다고 디자이너는 설명한다. 색채는 사람과 장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라고 믿는 디자이너 로이스 오하라(Lois O’Hara)는 그녀의 독특한 색채 조합과 곡선을 사용하는 디자인이 사람들을 ‘움직이도록’ 부드럽게 격려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로이스 오하라(Lois O’Hara)디자인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다양한 색각자에게도 이미지 구분이 가능한 색채로 구성되었다.
원문보기: interiordesig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