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i Straw – 롤리 스트로우

매일 사용되거나 폐기되는 플라스틱 빨대의 수는미국에서만  5 억개 라고 한다.
최근 ‘롤리웨어(Loli Ware)’ 에서는 먹을 수 있는 식용 빨대  ‘롤리 스트로우(Loli Straw)’를 제작하여 공개했다. 이 빨대는  ‘해조류’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다양한 색상의 컬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해조류로 제작된 ‘롤리 스트로우(Loli Straw)’는 플라스틱 짚과 비슷한 것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쓰레기로 버려져도 60일 이내에 100% 자연 분해가 되어  전혀 환경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음료에 담궈 놓았을때는 24시간 동안 원래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빨대의 색상이 음료에 녹아나오지 않는다.  이들이 제작하고 있는 바이오 제품들은 100% 천연 재료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FDA의 정식 승인까지 받았다.
빨대를 제작한 ‘롤리웨어(Loli Ware)’에서는 경기장,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그리고 커피 숍과 같은 장소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는 것이 목표이며,꾸준히 바이오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통기간이 있어 국내에는 아쉽게도 배송되지 않는 제품이다.

원문보기 : loliw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