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ing the Role of Color in Dining Experience
지금까지는 식기류와 같이 음식은 아니지만 식탁에 놓여지는 품목의 색채가 음식에 대한 인식, 감정반응 및 식사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식사 시간 중 정서적 반응과 분위기는 색채에 의해 더 많이 영향을 받는다. 이 연구는 일본인 여성 참가자들의 색채 선호도 조사를 비롯한 8 가지 색상에 대한 연관성을 이해하기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또한 일반적인 상황을 나타내는 6 가지 그림을 디자인했다. 각 식사 상황에서의 식사 활동 및 색 선호도에 대한 인식을 평가한다. 분산 분석과 상관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색채 선호도와 형용사 사이의 색 선택의 유의 차를 검출한다. 결과는 옅은 색이 어두운 색보다 선호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 주고, 서로 다른 식사 상황이 식기에 대한 색의 선택에 따라 다른 분위기와 해석을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을 같은 색조 (예를 들어, 옅은 청색과 진한 파란색을 비교)로 비교하면, 밝은 색이 어두운 색보다 선호도가 높은 경향이 나타난다. 반면에 핑크색의 경우에서는 진한 핑크색의 선호도가 연한 핑크색의 선호도 보다 높은 유일한 색으로 나온다.
원문보기 : International Journal of Affective Engineering, J-STAGEAdvance Published Date: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