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플라스틱 폐기물은 2050년까지 120억 톤을 초과 할 것이다.

수십 년 동안  플라스틱은 식품 포장에서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소재의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짐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네덜란드 디자이너  Dave Hakkens는 “재활용 플라스틱은 보다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색상, 패턴 및 질감으로 생산 될 수있는 소재” 라고 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Polimeer의 창시자 인 Bob Vos와  Alessandro Iadarola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작업하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고분자 화합물 및 가공 기술로 인해 무한한 디자인의 기회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거리에서 플라스틱을 발견 할 수 있으며,  이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세대의 디자이너가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할 수 있는기회이다.”고 말한다.


플라스틱의 세계적인 제조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유엔에 따르면 이 양은 1950년 150만 톤에서 2016년에는 300백만 톤으로 증가했다. 과학자들은 큰 변화가 곧 도입되지 않으면 자연 경관에 침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2050년까지 120억 톤을 초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량 생산되는 플라스틱은 일회용으로 캐리어 백, 마시는 빨대 및 식품 포장과 같은 제품에 사용되며 이는 영국 정부의 5p 운반 가방 비용 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정부가 목표로 삼고있는 문제이다 . 그러나 많은 유형의 플라스틱은 재활용하기 쉽고 제대로 처리하면 최초 사용의 플라스틱만큼 다양한 사용 가능성이 있다. 가구 브랜드 Ecopixel의 디자이너 겸 공동 창업자인 Jan Puylaert에 따르면 이러한 유형의 플라스틱은 쉽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은 곧 유일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실제로 새로운 플라스틱을 제조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원문보기 :  dezeen

[재활용플라스틱의 다양한 색채]
[Alessandro Mendini의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