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우리의 감정과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오늘날, H&M Home과 Pantone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은 우리의 생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색채를 선보입니다.

작년 첫 컬렉션의 성공에 이어 이번 새로운 시리즈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팬톤의 색채 전문성을 결합하여 주방과 다이닝 룸에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색을 더했습니다.

영감을 주는 팔레트

이 컬렉션은 ‘Zesty & Fresh’와 ‘Spicy & Sweet’ 두 가지 매혹적인 컬러의 조화로 출시됩니다.

‘Zesty & Fresh’는 밝은 녹색과 경쾌한 노란색으로 화사한 봄날의 상큼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Spicy & Sweet’는 톡 쏘는 과일과 아삭한 야채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레드와 대담한 오렌지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색상 선택은 미적 감각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음식의 풍미를 미묘하게 떠올리게 하여 감각을 자극합니다.

다기능 컬렉션

이 생생한 색상은 접시, 그릇, 컵 받침, 플레이스 매트, 항아리 등 다양한 도자기 제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 아이템은 식탁에 신선함이나 향신료를 더하도록 디자인되어 모든 식사를 시각적, 감각적으로 보람 있는 경험으로 바꿔줍니다. 어울리는 톤의 향초가 컬렉션을 완성하여 일관되고 쾌적한 후각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컬러가 주는 정서적, 감각적 영향

H&M Home의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에벨리나 크라바에프-소더버그(Evelina Kravaev-Söderberg)는 “컬러의 생명력은 우리의 감정과 감각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약간의 컬러만으로도 생활 공간을 쉽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입니다.”라며 컬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캡슐 컬렉션은 단순히 미적 개념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 맛, 색의 관계를 탐구하여 식탁에서의 일상적인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접근성과 맞춤형 접근 방식

녹색과 노란색의 상큼함을 선호하든, 빨간색과 주황색의 크림색을 선호하든, 모든 취향에 맞는 유연한 팔레트를 제공하는 H&M Home과 PANTONE의 접근 방식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테리어에 독특한 개성과 반짝이는 개성을 더할 수 있어 누구나 수준 높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결론

H&M Home과 팬톤의 협업은 색이 단순한 장식적 요소 그 이상이며,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변화의 힘이라는 것을 재확인합니다. 이 컬렉션은 자연과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색조를 주방과 다이닝 룸에 접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완전히 새롭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색의 즐거움을 재발견하고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Zesty & Fresh’와 ‘Spicy & Sweet’를 통해 H&M Home과 팬톤은 우리가 더욱 다채롭고 의식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출처 : www.danstap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