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의 개별학습영역 내에서 학생들의 학습, 감정 및 심박수에 미치는 다양한 색채의 영향 조사

이 연구는 대학 도서관에서 개별 연구를 위한 전형적인 공간을 모방하도록 설계된 본격적인 공간에서 이루어졌다.

교육 환경에서의 학습에 대한 접근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학습 방법의 이러한 중요한 변화는 학습자가 연령, 능력 및 배경이 다양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들은 강의와 같은 체계적이고 교육적인 지도학습을 선호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바일을 통한 그룹 토론 등의  지도교수 없이 진행하는 비공식 학습을 선호한다.  또한 각 사람은 다른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대학생들은 개별학습실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집중력이 높은 복잡한 과제를 수행 할 때 특히 그렇다. 인테리어 형태, 공간, 조명 및 질감 외에도 색채는 실제 학습 환경을 풍요롭게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주요 디자인 요소이며, 학생들의 감정, 성능 및 심박수에 영향을 미친다.  이전 연구는 컴퓨터 교실에 대한 대학생의 벽 색상 선호도 측면에서 학습 환경의 색을 조사했다.  또 다른 연구는 교실, 어린이의 행동 및 학습 장애 학생의 행동에 대한 색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이전 색채 연구는 주거, 업무 및 상업 환경에 중점을 두었다. 학습 환경에서의 색채 연구는 특히 개별 학습 환경에서는 드물게 이루어지고 있다. 개별학습실의 벽 색상이 성인 학생의 학습 성과 및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연구는 독서 이해력, 정서적 평가 및 심박수에 대한 색조 및 백색도가 다양한 6 가지 색채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색채 연구 분야에 대한 엄격한 연구가 이러한 유형의 학습 환경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은 개별 연구 영역에 중점을 두었다.

이 연구는 6 가지 색채 (생생한 빨간색, 생생한 파란색, 생생한 노란색, 옅은 빨간색, 옅은 파란색 및 옅은 노란색)로 시뮬레이션 된 학습 환경에서 조작되어 대학생의 학습 성과, 감정 및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그러므로 학습, 생리적, 정서적 상태는 개인 학습 공간의 다른 색채에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 연구에는 총 24 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의존적 변수는 과제 수행, 감정적 반응 및 심박수의 변화를 읽고 있었다. 결과는 참가자가 연한 색 조건에서 느슨하고 차분하고 유쾌한 것으로 평가했지만 생생한 색 조건에서 판독 점수가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심박수는 색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들은 빨간색과 노란색 조건에서 증가했다. 또한, 결과는 백색도에 관계없이 색조는 참가자의 감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란색은 다른 색에 비해 참가자의 휴식과 평온감을 높였다. 이러한 발견의 의미와 추가 연구를 위한 제안이 논의된다.

이 실험의 목적은 독서 이해력, 정서적 평가 및 심박수에 대한 색조 및 백색도가 다양한 6 가지 색채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색채 연구 분야에 대한 엄격한 연구가 이러한 유형의 학습 환경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실험은 개별 연구 영역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원문보기 : Col Res Appl    ‘The influence of color on student emotion, heart rate, and performance in learning environments’